경주 보문사지 석조
통일신라시대 보문사터에 남아 있는 돌물통입니다. 절에서 생활용수를 보관하기 위해 큰 돌 하나를 파내어 만들었으며, 윗부분보다 아래가 약간 좁은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장식이 없는 소박한 모습이지만 당시 사찰 생활상을 보여주는 귀중한 유물입니다. 현재도 절에서는 비슷한 형태의 급수용기가 사용되고 있어 전통의 연속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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