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고달사지 승탑

여주 고달사지 승탑

고달사터에 남아있는 고려시대의 8각형 승탑으로 높이 4.3m입니다. 통일신라시대 창건된 고달사는 고려 광종 이후 왕실의 보호를 받는 큰 사찰이었으나 조선시대에 폐사되었습니다. 특히 중대석의 거북과 용 조각이 뛰어나며 구름무늬가 정교하게 새겨져 있습니다. 통일신라 승탑의 기본 구조를 따르면서도 고려 특유의 조각양식을 보여주는 중요한 문화유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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