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석성산성
백제의 수도 사비를 남쪽에서 방어하기 위해 6세기 전반에 축조된 산성입니다. 둘레 약 1.5km, 높이 4m 규모로 두 개의 골짜기를 포함한 외성과 그 안에 내성을 갖춘 복합 구조를 이루고 있습니다. 성문터, 수구문, 우물터 등이 남아있으며, 백제 멸망 후에도 당나라군과 백제부흥군이 치열한 전투를 벌인 역사적 현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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