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신학교와원효로성당
1892년에 건립된 용산신학교는 한국 최초의 신학교 건물로, 프랑스인 코스트 신부가 설계한 벽돌조 건축물입니다. 1902년 세워진 원효로성당은 언덕 지형을 활용해 지었으며, 뾰족아치 창문과 첨탑이 특징인 고딕 양식을 보여줍니다. 두 건물 모두 19세기 말 서양 건축 기법이 한국에 전래된 초기 사례로, 근대 종교건축사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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