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남산칠불암마애석불
가파른 산비탈에 돌축대를 쌓아 만든 불단 위에 사방불을 모시고, 뒤쪽 병풍바위에는 삼존불을 조각한 통일신라시대 석불군입니다. 중앙의 본존불은 연꽃 위에 앉아 자비로운 미소를 짓고 있으며, 좌우 협시보살과 함께 뛰어난 조각 기법을 보여줍니다. 사방불은 각각 다른 손 모양으로 방향에 따른 특징을 나타내며, 8세기 통일신라 불교 조각의 정수를 보여주는 문화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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