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 대율리 석조여래입상
대율사 용화전에 모셔진 통일신라시대의 석조 불상으로, 높이 2.65m의 웅장한 규모를 자랑합니다. 둥근 얼굴과 세련된 이목구비, 어깨까지 내려진 긴 귀가 특징적이며, 오른손은 손바닥을 밖으로 하여 펴고 왼손은 가슴에 대고 있는 독특한 수인을 보여줍니다. 양 어깨에 걸친 옷은 U자형 주름을 이루며 무릎까지 이어져 당당하면서도 경건한 모습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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