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장암 목조비로자나불좌상
1622년 광해군 14년에 조성된 높이 117.5cm의 목조불상으로, 광해군의 정비 장열왕비가 왕실 가족의 천도를 위해 발원하여 만든 11존상 중 하나입니다. 벽암 각성의 감수 하에 현진, 응원 등 당시 최고의 조각승 13명이 참여하여 제작한 왕실발원 불상입니다. 특히 비로자나불의 지권인 수인은 17세기에 새롭게 나타난 양식으로, 현진파 조상작품의 특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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