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루암리 고분군
6세기 중엽 이후 신라시대에 조성된 고분군으로, 신라가 충주 지역까지 영역을 확대하며 중원소경을 설치할 때 귀족들이 이주해 온 역사를 보여준다. 230여 기의 고분이 분포되어 있으며, 발굴된 26기 중 대부분이 굴식돌방무덤 형태이다. 후기 신라 양식의 토기, 철기, 장신구 등 다양한 유물이 출토되어 당시 문화와 생활상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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