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사월리 석조여래좌상
통일신라 후기에 조성된 석조 불상으로, 원래 산청군 단성면 사월리 절터에 있던 것을 1957년 진주 금선암으로 이전하였다. 왼손에 약합을 든 모습으로 약사여래불로 추정되며, 넓은 어깨와 당당한 자세가 특징적이다. 무릎 부분 등 일부가 손상되었으나 8각 대좌와 광배를 모두 갖춘 완전한 형태로, 통일신라 후기 불교조각의 우수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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