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미타암 석조아미타여래입상
원효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지는 미타암의 석굴사원 안에 모셔진 8세기 전반 통일신라시대 불상입니다. 719년 경주 감산사 석조아미타여래입상의 양식을 계승하여 제작되었으며, 부드러운 옷주름과 우아한 인상이 특징입니다. 자연동굴에 인공을 가해 조성된 석굴사원에 안치되어 있어 신라 아미타사상의 전개과정과 당시 석굴사원 조영의 모습을 보여주는 귀중한 문화유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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