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 아미타여래삼존 석굴
팔공산 절벽의 자연동굴에 조성된 통일신라 초기의 석굴사원으로, 경주 석굴암보다 앞선 시대에 만들어졌습니다. 700년경 조성된 삼존석불은 중앙의 아미타불과 좌우 보살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삼국시대에서 통일신라로 넘어가는 과도기적 양식을 보여줍니다. 자연 암벽을 활용한 본격적인 석굴사원으로서 한국 불교 미술사에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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