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휘원과 숭인원
영휘원은 고종황제의 후궁이자 영친왕의 생모인 순헌황귀비 엄씨의 무덤이다. 황귀비는 여성교육을 위해 진명여학교와 명신여학교를 설립하고 양정의숙에 거액을 기증하는 등 교육사업에 크게 기여했다. 숭인원은 의민황태자 영친왕의 첫째아들 이진 원손의 무덤으로, 원손은 1922년 1세의 나이로 덕수궁에서 급사했다. 두 원은 모두 조선왕실의 마지막 시기를 보여주는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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