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선잠단지
고려 성종 2년(983)에 누에신을 모시기 위해 건립된 제사터입니다. 중국의 황비 서릉씨를 누에신으로 모시고 매년 3월에 제사를 지냈던 곳입니다. 조선 시대에는 세종대왕의 누에 장려 정책에 따라 궁중 잠실에서 누에를 키웠으며, 1908년까지 제사가 지속되었습니다. 현재는 터만 남아 한국 잠업 역사의 중요한 유적으로 보존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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