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율동 마애여래삼존입상
경상북도 경주시 두대안길 69 (율동)
경주 벽도산 서쪽 바위에 조각된 통일신라시대의 마애불로, 아미타불을 중심으로 관음보살과 대세지보살이 함께 새겨져 있습니다. 가운데 아미타불은 풍만한 얼굴과 미소를 보이며, 양쪽 보살상은 날씬한 여성미가 강조되어 있습니다. 경주 굴불사지 석조사면불상의 양식을 계승한 작품으로, 독특하게 발을 옆으로 벌린 자세가 특징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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