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회암사지 선각왕사비
고려 말 승려 나옹화상(1320~1376)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비석입니다. 나옹은 회암사에서 불교에 입문한 후 원나라에서 돌아와 회암사를 크게 중건했으며, 57세에 입적한 후 선각이라는 시호를 받았습니다. 비석은 당나라 복고풍으로 제작되었으며, 이색이 비문을 짓고 권중화가 예서체로 글씨를 썼습니다. 현재 원본은 경기도박물관에 보관되고 있으며, 원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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