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용흥사 동종
1644년에 조선시대 주종장 김용암이 제작한 높이 102cm의 범종입니다. 일반적인 쌍룡 대신 역동적인 사룡을 종 고리로 사용한 독특한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종신에 새겨진 정교한 문양들은 17세기 중엽 주조기술의 우수성을 보여줍니다. 비례감과 조형미가 뛰어난 조선 후기의 대표적인 범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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