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채석강·적벽강 일원
변산반도 끝자락에 위치한 채석강과 적벽강은 서해의 거센 파도가 만든 장관이다. 수만 권의 책을 차곡차곡 쌓아놓은 듯한 퇴적암 층리와 높은 해식애가 절경을 이루며, 화산 활동의 흔적을 간직한 지질학적 보고이기도 하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후박나무군락과 수성당 등 자연유산과 문화유산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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