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흥녕사지 징효대사탑비
고려시대 승려 징효대사의 행적을 기리기 위해 944년에 세운 석비입니다. 거북 모양의 받침돌 위에 비몸을 올리고 용머리가 조각된 머릿돌을 얹은 형태로, 거의 완전한 상태로 보존되어 있습니다. 비문에는 징효대사가 19세에 출가하여 75세에 입적하기까지의 생애가 상세히 기록되어 있으며, 최언위가 글을 짓고 최윤이 글씨를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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