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천읍성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성내동 325-12
낮은 돌담 사이로 불어오는 솔바람 소리와 천천히 흐르는 해자의 물결이 마음을 평온하게 물들이는 역사의 현장이다. 조선 세종 시대인 1493년에 왜구의 침입을 막기 위해 축조된 웅천읍성은 산지가 아닌 평지에 세워져 누구나 부담 없이 발을 내디딜 수 있는 정겨운 산책로로 사랑받는다. 적으로부터 성을 보호하던 깊은 도랑인 해자는 이제 맑은 물길을 따라 걷는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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