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객사리 석당간
당간은 불교 의식 시 절 입구에 깃발을 달기 위한 석조 기둥으로, 고려시대에 조성되었습니다. 현재 남아있는 석당간은 조선 헌종 5년(1839)에 중건된 것으로, 연꽃무늬가 새겨진 기단 위에 8각형 석주 3개를 연결하여 세웠습니다. 꼭대기에는 보륜과 풍경 장식이 달려있어 당시 불교 문화의 정교한 석조기법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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