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기국 번사창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118 (삼청동)
조선 말기 근대식 무기를 제작하던 기기창 건물로, 강화도 조약이 이루어지고 8년 후인 고종 21년(1884)에 지어졌다. 당시는 무기의 근대화를 위해 새 제도를 마련하고 근대식 군사훈련과 무기제조에 힘쓰던 때이다. 건물의 이름인 번사(飜沙)라는 말의 뜻은 흙으로 만든 틀에 금속용액을 부어 만드는 것을 말한다. 검은 회색 벽돌로 벽을 쌓았으며 붉은 벽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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