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둔마리 벽화 고분

거창 둔마리 벽화 고분

거창 금귀봉 동남쪽 산등성이에 위치한 고려시대 벽화 무덤입니다. 쌍돌덧널 구조로 이루어졌으며, 동서 양쪽 돌덧널 벽면에 회칠을 한 후 선녀 6명과 남녀 인물의 모습을 그린 벽화가 남아 있습니다. 벽화는 악기연주 장면을 생동감 있게 표현했으며, 불교와 도교 사상이 함께 담겨 있어 고려시대 회화 연구에 중요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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